열체질을 위한 해삼냉채
재료:생해삼 4~5마리, 오이 1개, 홍피망 1개, 달걀 2~3개, 미역 한 줌,
죽순(캔) 1/2개
양념 : 겨자 2T, 홀그레인 머스타드 1T, 다진 마늘 1T, 물 3T, 식초 3T, 간장 1T,
치커리식이섬유 3T, 소금 약간
※ 가정에서 조리 시, 치커리식이섬유 대신 조청이나 올리고당 2T로 대체 가능
※ 소금은 안 넣어도 무방하나 입맛에 맞게 넣을 수 있음
① 10~11월 제철 식재료인 생해삼을 준비한다. (건해삼으로 해도 무방)
② 생해삼 손질 시 맹물에 오래 닿으면 녹기 때문에 해삼 양쪽 끝을 가위나 칼로
잘라내고(이빨이 있는 부분이 있음) 배쪽 부분을 잘라 내장을 빼낸 뒤
굵은 소금으로 재빠르게 씻어 내고 찬 식초나 레몬즙물에 담가놓는다.
※ 이때 내장은 따로 모아놓았다가 나중에 밥에 비벼먹어도 별미!
③ 손질 된 해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놓는다.
④ 미역은 불려놨다가 7cm 길이로 자르고 오이와 홍피망, 죽순도 함께 준비한다.
(잘라놓은 미역을 이용할 경우 한 줌 정도 물에 불리면 된다.)
⑤ 달걀은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해서 얇게 지단을 부친 뒤 준비해 놓은 야채와
비슷한 크기로 채썬다.
⑥ 양념 재료를 모두 섞어 겨자장을 만든다.
⑦ 준비된 접시에 야채와 달걀지단을 예쁘게 담는다. 이때 가운데 부분은 비워두고
미역을 담아 그위에 해삼을 담아낸다.
⑧ 겨자장을 뿌려서 섞어 먹으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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